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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verse.. | 24/08/19 17:51 | 추천 11 | 조회 311

역사 교육관련 기관에 25개 자리가 뉴라이트, 극우라니 +38 [3]

오늘의유머 원문링크 https://m.todayhumor.co.kr/view.php?table=humorbest&no=1767633

    https://www.ohmynews.com/NWS_Web/Series/series_premium_pg.aspx?CNTN_CD=A0003054555반일종족주의그룹의 중심은 이영훈, 김낙년, 주익종 3인이다. 이들은 모두 안병직 서울대 경제학부 명예교수의 제자로 낙성대경제연구소에서 오랫동안 함께 뉴라이트 사상을 연마했고, 특히 이영훈은 2016년 이승만학당을 설립하여 뉴라이트 사상 대중화와 이승만 띄우기에 몰두해 왔다. 주익종은 이승만학당 이사로서 이영훈을 보조하는 역할을 맡았다. 


이승만학당은 설립 후 올해까지 매년 두 차례씩 3개월간 계속되는 오프라인 강좌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금까지 21기 교육을 마침으로써 최소 600명에게 면대면 뉴라이트 교육을 실시했다. 또 유튜브 채널 이승만 TV를 개설해 온라인 교육에도 열을 올렸는데 현재 구독자 수는 10만 5000명으로 적지 않은 숫자이고, 업로드한 동영상 수도 약 800개에 달한다.

뉴라이트 우두머리 3인 중
여기서 김낙연은 한국학중앙연구원장에 임명되었고요

이영훈 주익종은 이승만 학당에서 열일하는 중.


그리고 추가로..

광복절을 건국절로 배워야 한다는 망발을 한 이배용이 재작년 국가교육위원장에 임명

노근리 양민학살 사건은 불법 희생이 아니라는 김광동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장으로 임명

박근혜 정권의 국정역사교과서 편찬 심의위원 허동현국사편찬위원장으로 임명

https://m.khan.co.kr/politics/politics-general/article/202408130600041#c2b

12일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 알리오에 등록된 임원현황과 각 기관 공개 정보를 분석한 결과 역사·역사교육 관련 8개 기관과 위원회에 ‘뉴라이트’나 ‘극우’ 성향으로 분류되는 인사가 최소 25개 자리를 맡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대 역사기관’으로 분류되는 한국중앙연구원(한중연)과 국사편찬위원회(국편), 동북아역사재단을 비롯해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진화위), 국가교육위원회(교육위), 독립기념관, 독립운동훈격 국민공감위원회, 국기기록관리위원회 등의 정보를 분석한 결과다. 복수의 기관·위원회에서 활동하는 중복 인사를 제외하면 최소 21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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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데도 먹고 살기 바쁘다고 가만히 있으면

뭔들 못하겠습니까..

이제 한계치를 넘어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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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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