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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1)
3일뒤 : 할것좀 추천해 주세요. 꾸준한 컨탠츠 있으면 환영합니다.
아 할거없네 (다시 킴)
절망편: 허전한 마음에 다른 덕질을 재개함
하던겜은 모아둔 재화라도 있는데 다른겜 시작하니 몇배로 바쁨
오늘 젠존제 접었는데 저 느낌 좀 들더라ㅋㅋ
저래서 숙제있는겜 접은지 몇년됨ㅋㅋ
엄청쾌적함ㅋㅋ
그런게 있긴 해
게임의 의무감이 재미를 넘어서는 순간 뭔가 즐거움이 확 줄어
매일해야하는게 딸깍질보다 늘어지면 어느순간 던지게됨 ㅋㅋ
매일 시간부을수 있으면 똑같은꼴보는 숙제겜말고 다른걸하지
안하면 손해니까...라는 생각으로 의무적으로 하는 시기가 개인적으로 조금 놔줘야하는 시기라고 생각함.
진짜 숙제 오래걸리는 겜은 하기 싫어
반대로 짧으면 오래하게됨
프리코네 6년 반동안 하고있는데 아직까진 숙제때문에 접을일은 없을듯
3년간 했던 원신을 접으니 엄청난 여유가 생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