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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지금 기준으로 봐도 악마 맞는것같아
지금기준으로 봐도 ㅈㄴ 기괴하긴해...
딴건 몰라도 두발로 걷는데서 다들 확신했을걸.
중세에는 가축하고 사람이 같은 집 안에서 살았단 말이야
그 말은 밤에 자다 깨보니까 어라 염소가 두 발로 서...
맑은 영혼 있어?
아껴써
마지막은 밤에 보면 기절할 자신있다
왜 두 발로 걷는거지? 앞 발이 꺽여서 다친건가?
왜 목이!!! 두바퀴가 돌아가는데!!!
염소하면 그거밖에 안떠오른다
성경에서도 자주 제물로 바쳐지는게 염소인데
왜 염소가 그런 이미지가 되었을까
악마 맞네
걸리면 악마가 유혹했다고 해야하거든
암튼 악마님
저 염소는 염소들보다 더 뚱뚱하잖아
저 염소가 유혹했어!
난 아무 잘못이 없다고!<-
토리엘 : 두려워 하지 말렴 아가야